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통상 살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파장대가 200~280nm인 UV-C 파장을 이용하는데요
이 범위의 자외선은 광생물학적으로 살균 작용을 가지고 있고..다양한 미생물에게 직접적인 손상을 주고, 세포 사멸 기능이 있답니다.
통상적으로 DNA,RNA 염기서열을 파괴하거나 체인을 분리 시키는데....이렇게 함으로써, 세포 분열과 복제를 방해하여
생존 능력을 잃게 하는것이죠
물론, 사람에게도 그닥 좋지 않는 부분도 있으며..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적절한 안전 조치가 있어야 하고
직접적인 노출은 피하고 보호장치 및 관리,사용 지침을 잘 따라야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