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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딩고60
옹골진딩고6023.03.07

둘째가 9살인데 아직도 밥을 혼자안먹어요

밥을 혼자 알아서 먹었으면좋겠는데 혼자 먹지않고 계속돌아다녀요 배고플때는 그나마 앉아서 먹긴하는데 먹이기 너무 힘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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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고플때 그나마 앉아서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안먹는것은 배가 고프지 않기 때문입니다

    식사 타임에 맞추어 아이의 공복감을 유지하도록 하면 이러한 것은 자연스럽게 고쳐질것입니다

    식사전 간식을 주지 않고 활동을 하면서 공복을 유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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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9살 아이가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는 다는 것은 식사지도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습관을 어머니가 만드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이가 어릴 적에 아이가 밥을 먹지 않으니 아이의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면서 밥을 먹여주신 적이 있으셨다면 그 습관을 어머니께서 아이에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밥상머리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밥은 식탁에서 먹는다.

    밥은 제자리에서 먹어야 하고, 돌아다니지 않아야 한다.

    밥은 다 먹은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제 시간에 밥을 먹지 않고 돌아다닌다면 아이의 밥은 정리 하도록 하세요.

    아이가 배고플까봐 걱정이 된다고 9살이 된 아이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의 습관을 지금 잡지 않으면 평생토록 이어집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하여서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돌아다니고 밥을 먹지 않으면 엄마는 밥상을 그 즉시 정리 할 것이고, 너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다시 밥상을 차려줄 수 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아이와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네가 배가 고프다고 말을 한다면 그때는 돌아다니지 않고 제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는다 라는 약속을 해야 그때 밥을 주겠다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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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최대한 간식은 제한하고 아이가 배고플때 식사를 시작해주세요.

    식사는 정해진 자리에서만 하도록 규칙으로 정해 지키게 해주세요.

    자리를 이탈하는 경우 식사를 중지하고 정리해주시고 간식도 주지 마세요.

    단호한 태도로 일관성있게 적용해주셔야하며 처음에는 위기가 찾아올 수 있으나 부모님의 뚝심있는 결단이 뒷바침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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