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애인 vs 능숙한 애인? 어떤게 더 나으시나요?
좋아하는 이성을 본격적으로 만나게 됐는데 연애를 서투르게 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사전에 준비, 계획 같은것을 하고 능숙하게 리드하게 낫나요?
보통 어느쪽을 여러분은 더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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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개인적으로 능숙한 애인을 원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목적이 순수한 사랑이 아닌 경우가 많더라구요. 잘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무래도 리더하시는게 여자입장에서 믿음직스럽지 않을까요?
너무 배려를 하게 되면 소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좋은인연으로 가고싶다면 내말이 곧 행동으로 이어지는걸로 보여준다면 굉장히 신뢰와 호감으로 업될듯 해요
물론 내가 계획하고 실행하는것이 서로에게 공통분모가 되는 상황일 경우가 되겠네요
취미와 관심분야 이런것들을 공유했다면 엄청 파워풀 할것같아요
저라면 계회적이고 젠틀하고 능숙하게 리더한다면 스마트한 사람일거라 생각하고 호감을 가지고 늘 만남을 기대할것 같습니다
저라면ㆍㆍㆍ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생각에는 능숙하다는 개념보다는
준비를 많이 했다는 정도의 생각으로 대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능숙하다면 너무 다른 이성을 많이 만나봤다는 느낌이지만,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은 상대방이 나를 위해서 많이 알아보고
준비를 많이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은참고래198입니다.저라면 서투른 편이 더 나을것같아요 같이 하는 추억도 많고 너무 잘 하면 부담스러울것 같기도하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