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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사람은 어느 정도의 전기에 감전이 돼야. 치명상을 입나요.

옛날 TV에서 가수가 노래를 하다가 마이크 쪽에 전기가 감전돼 쓰러지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괜찮은 거 같은데 사람한테 치명적인 전기감 전은 어느 정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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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말벌290
    작은말벌290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감전을 입는 경우에는 전기의 크기와 지속 시간, 전류 경로 및 사람의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치명적인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심장은 전기적인 신호에 반응하므로, 강한 전류가 짧은 시간 동안 순간적으로 몸을 통과하면 심장 정지 등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한 전류가 사람의 몸을 통과하면, 심각한 화상과 내부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류 경로에 따라 감전의 심각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전에 대한 치명적인 위험성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더불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감전사고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구조와 응급 처치가 필요합니다. 감전 사고가 발생하면 반드시 전기를 차단한 후, 구조대나 응급 구조요원 등 전문가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류의 크기와 경로, 그리고 흐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체에 치명적인 전류는 일반적으로 10mA 이상입니다. 하지만 전류의 경로에 따라 1mA 이하에서도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 충격이 발생하는 시간도 중요한데, 1초 이상 지속될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적 안전을 위해서는 전기기기를 다룰 때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기의 크기와 시간에 따라 다르며, 전기의 흐름 경로와 인체의 저항도 영향을 미칩니다. 인체에 높은 전류가 통과하면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이는 심장 박동을 중단시키거나 호흡을 멈추는 등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의 강도는 암페어(Ampere)라는 단위로 측정되며, 인체가 견딜 수 있는 안전한 전류의 크기는 전류 경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mA(밀리암페어) 이하로 제한됩니다.

    전기 감전사례에서는 전기의 크기, 시간, 경로, 저항 등이 모두 고려되어야 하므로 감전사례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전기가 인체에 큰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기적 안전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감전을 느끼는 것은 전압의 크기가 아니고 전류의 크기입니다.

    만약 220V에 감전이 되면 사람의 몸을 타고 흐르는 전류의 크기와 전류가 지나는 시간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것입니다

    사람도 인체저항이 있으며, 전류의 크기에 따라 느끼는 정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0.4mA 미세하게 느낌

    1.1mA 감지 임계점

    1.8mA 쇼크, 고통이나 근육제어의 손상은 없음

    9mA 고통스러운 쇼크 근육제어의 손상이 있음

    16mA 고통스러운 쇼크 이탈 임계점

    23mA 심각하게 고통 스러운 쇼크, 근육 위축, 호흡 곤란

    75mA 심실제동 임계점

    235mA 심실제동 5초이상 지속되는 경우 치명적임

    4000mA 심장마비(심실제동 없음)

    5000mA 조직화상

    따라서 전기에 접촉할 당시의 상태 등에 따라 전류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가령 물이 있는 곳에서 발이 젖은 경우 전류가 더 잘 흐르게 되어 전류가 더 잘 흐르게 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 예로 비가 오는날 가로등이 누전되어 가로등에 전류가 흐르는 상태에서 가로등을 만져 감전되어 사망하는 경우입니다.

    맑은 날에는 감전으로 죽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감전을 입는 전기의 크기는 전류의 세기와 전류의 경로, 그리고 전류가 흐르는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에 따라, 감전이 치명적인지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결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류의 세기가 10mA 이상이면 감전에 의한 위험이 높아지며, 50mA 이상이면 심각한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100mA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심각한 심장 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200mA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전의 경로에 따라 상해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전기를 직접 만지면,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에서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손의 피부가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전류가 몸 전체를 흐르면, 심장과 뇌 등 중요한 기관에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전기에 대한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전기를 다룰 때는 안전한 장비와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전기를 차단하고, 응급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강도에 따른 감전의 치명적인 정도는 다양하며, 낮은 전기강도에서도 경미한 감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mA 이하의 전기강도에서는 경미한 감전으로 인해 통증,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치명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15mA 이상의 전기강도에서는 중증도의 감전으로 인해 심장 이상 리듬, 호흡 중지 등의 치명적인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작업을 할 때는 전기 안전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감전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전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전기를 차단하고 응급의료를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이 감전을 입는 것은 전류의 크기와 지속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감전사고의 심각한 정도는 전류의 세기, 흐르는 시간, 전류의 경로, 감전 부위, 감전 위치 및 몸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10mA 이하의 작은 전류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경미한 감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0mA 이상의 강한 전류가 1초 이상 지속될 경우 심각한 감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감전 부위의 심한 화상, 심장 박동의 불규칙성, 숨을 멈추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0mA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심각한 상해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전의 심각성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지므로, 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응급처치를 받도록 하고, 의료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전은 수시로 우리생활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전류 크기에 따른 감전증상 정보 공유드립니다.

    - 감전전류치 (1-2mA) : 짜릿하게 느끼는 정도

    (3-8mA) : 참을 수 있은 고통은 느낄수 있는정도

    (9-15mA) : 참을수 없는 고통이나 순간적으로 회피가능

    (16-50mA) : 근육의 수축이 격력해지며, 자력으로 전원과 떨어질수 없음

    (51-100mA) : 심장의 기능을 잃게되는 수준, 이후 전원으로 부터 떨어져도 수분내 사망

    51mA 부터 감전 시 생명에 위협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