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도 지금은 오랫동안 노력해서 기술개발을 많이 해서 이젠 수입제품과 비교해도 성공률에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아무래도 임플란트 업계에 있어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해외 임플란트 중에 유명한 스트라우만, 브레네막, 아스트라 등에 비해 조금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까진 임플란트 픽스쳐 표면처리기술에 있어서는 스트라우만을 따라갈 수가 없지요. 하지만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것은 제품이 좋은 것도 있지만, 그 회사 자체에서 제품을 비싸게 팝니다. 우리나라 업체들 특성이 얼마를 계약하면 물건은 그 이상으로 주는 할증이라는 게 있는데 해외업체에서는 그런 것이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단가차이가 나기때문에 치과에서도 비싸게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