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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하루만 빗질을 안해도 털이 엉켜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나이 (개월)
2년6개월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예민한데 털이 속에는 가는 솜털이 있어서 하루만 빗질을 안해도 털이 엉키는데요 강아지도 트리트먼트를 해줘야되나요? 저희집 아이들은 강아지 피부에 좋지 않다고 못하게하는데요 털이 너무 엉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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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정상적으로 강아지 빗질은 매일 30분 이상입니다. 엉킬 틈이 없게 잘 빗질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털 엉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슬리커 브러시나 빗을 사용하여 가벼운 엉킴은 제거할 수 있으며, 단단하게 굳어진 엉킨 털에는 가위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에 사용하며, 강아지의 피부와 털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바른 후 충분히 헹궈내야 합니다. 이 과정은 털이 부드러워지고 엉킴이 줄어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에 오히려 영양과 보습을 제공하여 피부 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오메가 3 는 피부와 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권장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피부 상태나 트리트먼트에 대한 반응은 개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으로 테스트해보고, 피부 자극이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