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책보면1970년대 중앙정보부 나오는데 무엇을하는곳인가요?

Question

근대사책이나 텔레비전보면 1970년대 중앙정보부 나오던데 사람들을 고문하기도 하던데 정확히 어떤일을하는 기간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정보기관이며 국가정보원의 전신입니다. 그 전까지 국내외 첩보 업무는 경찰의 사찰과와 특무대의 몫이었습니다. 이승만 정권 시절 경찰은 엄청난 위세를 떨쳤고 특무대는 당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부대였습니다.

표어는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약칭은 중정, 영어 약칭은 KCIA. 흔히 남산이라고도 불렸습니다.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가정보원의 전신이며 미국 중앙 정보국(CIA)을 모방해서 창설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다. 하지만 CIA는 국내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파트는 FBI가 담당하기 때문에 중앙정보부는 CIA보다 권력이 더 강했다.

주요업무는 수사업무와 경찰, 검찰을 지휘하는 업무를 담당하다가 서서히 대공, 정보 수집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사실 국민에게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있는 기관입니다. 저도 고문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앙정보부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을 가진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집단으로 안전기획부로 국가정보원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힘이 약해졌으나 과거에는 대내외적으로 첩보를 입수하고 정보를 가공하여 정권을 지키는 개노릇을 했던 곳입니다. 박정희가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난 뒤에 김종필이 중앙정보부를 창설하여 반정부인사들이나 대학생 지식인 노동자 농민 등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잡아가서 고문하고 감옥에 넣어버리는 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한 집단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앙정보부(中央情報部, Korean Central Intelligence Agency)는 대한민국의 특별 행정기관이자 정보, 첩보, 수사 업무를 전담하는 기관이었습니다. 국가재건최고회의의 산하기관으로 설립되었다가 1962년 3월 정부의 직속기관이 되었지요. 국외 정보 및 국내 보안정보 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국가 기밀에 속하는 문서·자재·시설 및 지역에 대한 보안 업무 , 내란죄, 외환의 좌, 군형법, 반란의죄 < 군사기밀 보호법> 에 규정된 죄, 국가 보안법에 대한 수사, 국정원 직원의 직무와 관련된 범죄에 대한 수사, 정보 및 보안 업무의 기획·조정의 직무를 주 업무로 하였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970년대 중앙정보부는 박정희 정권의 권력 유지를 위해 반정부 인사들을 탄압하고,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데 앞장섰던 비밀경찰기관입니다.

중앙정보부는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박정희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내부의 반대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중앙정보부는 정보 수집, 첩보 활동, 대공 업무, 내란죄, 외환죄, 반란죄, 이적죄 등의 범죄 수사 등을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중앙정보부는 이러한 정당한 업무 외에도, 반정부 인사들을 체포하고 고문하는 등의 불법적인 활동을 자행했습니다. 중앙정보부는 민주화 운동가, 학생, 노동자, 종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반정부 인사들을 대상으로 고문과 협박을 통해 탄압했습니다.

중앙정보부의 이러한 불법적인 활동은 1970년대 민주화 운동의 흐름을 억누르고, 박정희 정권의 독재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Answer 5

안녕하세요. 권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 그대로 정보부의 역할을 해야 맞는데 사실상 민주투사를 억압 및 고문하는 등 만행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