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비듬이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날이 춥고 건조해서 일까요?
하루 한번씩 매일 씻고 여름과 똑같이 지내는데
없던 비듬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 춥고 코로나로 인해 나가질 않으니
머리카락도 긴 상태로 오래 지내는데
이또한 통풍을 막아 더 비듬이 생기는것 같은데요.
자세히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겨울철만 되면 비듬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제 자신도 겨울철을 비롯해 건조한 환경에 놓이기만 하면 흔히 말하는 떡 비듬이라고 하는 굵직굵직한 비듬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겨울철 비듬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건조한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에 비듬이 생깁니다. 이외에도 기름진 음식, 흡연 등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건조한 환경 때문에 생기기 때문에 헤어 에센스도 충분히 발라주시고 머리를 말려주실 때 뜨거운 바람보단 차가운 바람으로 꼼꼼히 말리시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신체 각 부위마다 각질이 일어나기 쉬워져서 차고 건조한 대기가 원인이 되어 피부층의 수분이 부족해지기때문에 비듬이 많이 생기는 이유 입니다.
두피에 생기는 각질은 비듬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피 건조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비듬은 징크피리치온 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를 사용하면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샴푸를 할 때에는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손톱이 아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해 노폐물을떼어내고, 마사지 후에는 샴푸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충분하게 헹구어 내야 합니다.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를 쓰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서 두피역시 건조해져요.
건조하면 가려움도 심해지구요, 그러면서 비듬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손에 핸드크림을 바르듯 두피도 어느정도 건조함이 없어야 비듬을 예방하실 수 있어요.
특히 드라이기로 머리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시면 더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찬바람으로 말려주시는 것이 좋고, 머리를 감을 때에도 손톱으로 박박 감으면 악화되니 살살 감아주세요!
날이 춥고 건조한 것도 일부 차지하는 내용이겠지요
하지만 물 온도에 두피 자체가 건조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 온도가 여름엔 밖이 더우니 미지근한물로 샤워해도 따뜻하다고 느끼지만,
겨울철엔 밖이 추우니 따뜻하다보다 조금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경우가 있기에 그것이 직접적으로 두피에 닿아
조금 더 건조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철 비듬이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요의 답변입니다.
왜 겨울이 되면 없던 비듬도 생기는 걸까.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을 더 많이 일으킵니다.
건조해진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가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면 가려움증과 비듬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신 것 같습니다.
샴푸 하실 때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시고 1분간 마사지 하듯 샴푸 해주신 후에
3분정도 거품 낸 상태로 방치해주세요.
그리고 미온수로 아주 깨끗하게 빡 빡 뽀드득 소리날 정도로 깨끗이 닦으시고
머리를 말리실 때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바람은 머리의 수분과 단백질을 빼앗아가고,
자연건조를 하면 두피의 체온, 수분, 결합하여 모낭충이 번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