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중독 중2 아들 어떻게 하면촣을까요?

중학교 2학년이면 15살 즉, 청소년기로 질풍노도의 시기라 여겨집니다. 청개구리 같은 마음으로 반항심도 커지고,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하지말라고 강제적으로 조치를 취한다면, 반항심과 부모님의 대한

원망과 더불어 집보다 밖의 피씨방등을 통해 욕구등을 해소할것입니다. 그에 따라 부모님들도 속상하고 자식분도 속상하게 될것이지요.

그렇다고 방관만 한다면 학업이나 일상생활의 지장도 생길것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적정 시간을 서로 정하여 하면 좋을듯합니다. 기존의 5시간 이상 게임을 했다고 한다면, 시간은 4시간, 3시간 이런식으

로 줄이거나, 특정한 일등, 즉 공부나, 숙제, 청소 시간을 좀더 늘려주고, 평일날 1~2시간만 시키게 하고 주말중 하루는 오히려

제한 없이 즐기게 하는것도 방법이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도 어릴적 밤새 게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 친구 중에서는 밤새도록 게임해도 부모님이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어,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아요.

다만... 지금 게임만 하고 있는것을 그냥 놔두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아이가 현대 5살인데요. 나중에 커서 컴퓨터든 오락기든 게임을 하게 될텐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와중에 게임관련 유튜버가 그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군요. 링크 걸어둘께요.

https://youtu.be/anN9mHVM2gw

일단 위 유튜버가 하는 말을 먼저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저는 제 아내와 아들이 게임을 할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규칙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게임을 1시간 혹은 2시간만 해~"가 아니라...

규칙 1. 학교에서 받아온 숙제를 끝낸다.

규칙 2. 밥 먹을 때는 가족과 같이 모여서 꼭 밥을 먹는다.

규칙 3. 학교에서 돌아온 후 엄마 혹은 아빠와 30분~60분 이야기 한다. 듣기 또는 말하기 중 상관없이.

규칙 3. 저녁 11시 이후로는 게임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규칙만 지킨다면, 게임을 몇시간 하든 놔둘 생각입니다. 그래도 가족과의 화목은 중요시 되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식사 할때는 다같이, 그리고, 부모님과 중요하지 않지만 어떤 이야기든 하거나 듣거나 하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님께서도 아드님과 규칙을 만들어 보는건 어떻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게임중독이라고 판단하신 기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아이가 하는 정도라면 중독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울거니까요.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중독이라고 보는게 맞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그리고 게임중독에 대해 찾아본다면

대부분 게임말고 다른 관심사를 가지게하는게

해결책인듯 얘기하는것들이 많았어요.

이런 해결법은 가장 기초적인 해결방법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가 생각할때는 이 부분은 정답이 없는거같아요.

하지만 처음드는 생각은

대화가 우선이어야한다는 거에요.

한번 시도는 해보세요.

물론 게임이 그렇게 재밌나 이런거 말구요.

게임은 재밌으라고 만든거니 당연히 재밌습니다..

간단한거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중요한데

게임할때 불러서 대화하는건 기름에 불붙이는거니

따로 시간을 내서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길게도 하지마시고 잠깐씩만 하다보면 조금씩길어질거니

장기 프로젝트라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지금 옆에서는 무시가 답이다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ㅎㅎ

실제로 이분은 게임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수준까지 오셨어요.

밥을먹든말든 게임하면 무시하셨죠.

게임하는거 방해될까봐 밥먹으라는 소리안했다고요.

그전에 게임한다고 밥시간때 다른 사람들이 다먹어갈때 나온적이 많고 게임할때 방해하지 말라는 소리까지 하길래 그래 그래봐라 이생각에 그렇게 하셨다네요.

외식도 게임하면 놔두고 가셨고..

물론 이건 하나의 예시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답답한 상황이라 올리셨고 도움이 필요하시겠지만 아이들 성향도 각자 다르기도하고

생각도 다르기 때문에 제 답변만 믿고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다만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