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의 축'의 연쇄 반응: 이란 본토의 위기가 레바논, 예멘, 가자의 대리 세력들을 통제 불능의 '자폭 모드'로 몰아넣을 것인가?

이란 본토의 군사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이들 대리 세력들이 이란의 통제를 벗어나 독자적인 광폭 행보를 보일 경우, 이스라엘과 미국의 군사적 대응 범위는 어디까지 확대될까요? 이것이 결국 중동 전역을 아우르는 제5차 중동전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외교적 장치가 여전히 유효한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리 세력의 독자 행동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전면 확전은 비용과 리스크가 커 주요국들이 제한적 대응과 외교로 통제하려는 방향이 더 유력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도 충돌 범위를 관리하려 할 가능성이 높아 전면전보다는 국지적 긴장 확대와 완화가 반복되는 시나리오가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동전쟁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외교적 장치가 유효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전쟁이 확산되는 것을 모든 나라가 원하지 않기 때문에

    확전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 누구라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은 중동 내 ‘저항의 축’으로 불리는 시아파 연대의 핵심이며,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 가자의 하마스 등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란의 정치·군사 전략 및 자금, 무기 지원을 받으며 지역에서 이란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란 본토에서 심각한 위기가 발생하거나 압박이 강화되면, 대리 세력들이 독자적 행동을 강화하거나 과격해질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지역 내 긴장을 증폭시키고, 통제 불능 상황에 빠질 수 있는 자폭 모드로 전환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대리 세력들도 이란과의 관계 유지를 중요시하고, 무분별한 충돌은 이란의 전략적 이익에 반하기 때문에 완전한 통제 불능으로 넘어가기는 쉽지 않은 구조적 억제력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