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하철을 타다보면 "잠시 후 전력공급 방식 변경으로~" 이렇게 시작하는 방송이 나오면서 객실 내 불이나 에어컨들이 꺼지더라고요. 지하철에 이 절연구간은 왜 존재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pblitz입니다. 1호선과 4호선에는 남영-서울역, 청량리-회기역과 4호선의 선바위-남태령역 구간은 코레일의 교류와 서울교통공사의 직류 구간이 있습니다. 직류에서 교류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전력공급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남영역과 서울역 사이와 회기와 청량리역사이에서 전력 공급방식이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지하철과 국철이 전력의 공급방식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