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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푸들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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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그리고 뱅크런이 궁금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미국 은행 뱅크런 뉴스를 자주 접하는데요.

연준은 인플레이션 억제가 뱅크런보다 우선시되는거 같은데요.

서민 입장에서는 뱅크런이 더 무서운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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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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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기의 확장에 따른 화폐가치하락으로서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경우는 국가화폐의 몰락이 발생하기에 뱅크런보다 심각한 것이 인플레이션의 상승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뱅크런은 해당은행의 부실과 침체의 우려이나 인플레이션의 끝은 국가의 부도이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은 은행들의 연쇄도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금융시스템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연준에서는 뱅크런 문제가 미국 사회 전체를 위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띠라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신자유주의는 양육강식 빈부격차를 인정합니다

    성장 중시 자유 경쟁입니다

    국가와 기업이 먼저죠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사실상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은행에서 뱅크런이 발생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가능성은 낮지만) 이렇게 되면 예금자 입장에서는 패닉에 빠지게 되어 예금 인출을 가속화 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파급력은 더 크다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이 인플레이션 억제보다 훨씬 무섭구요. 연준 입장에서도 뱅크런사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0.25% 올린 것이지만 이제 더 이상 올리긴 힘들어보입니다.

    은행 부도 위기가 점차 현실화되는 것을 이번 SVB 사태로 인하여 연준도 조사해서 알게되어서

    자칫 주식시장이 활기를 띄며 물가가 폭등할까봐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하기엔 큰 거시적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제 3~4개월정도는 계속 동결로 가면서 경제상황이랑 물가를 보고서 연말 쯤에 3% 정도대 오면 슬슬 인하를 할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뱅크런 모두 신경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은행파산때 jp모건이 인수할 수 있도록 갖가지 노력을 해서 넘겨줬죠.

    또한 인플레이션도 같이 금리인상 정책 등을 통해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민 입장에서는 둘다 공포죠.

    두 가지 모두 돈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없어지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