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그리고 뱅크런이 궁금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미국 은행 뱅크런 뉴스를 자주 접하는데요.
연준은 인플레이션 억제가 뱅크런보다 우선시되는거 같은데요.
서민 입장에서는 뱅크런이 더 무서운거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기의 확장에 따른 화폐가치하락으로서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경우는 국가화폐의 몰락이 발생하기에 뱅크런보다 심각한 것이 인플레이션의 상승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뱅크런은 해당은행의 부실과 침체의 우려이나 인플레이션의 끝은 국가의 부도이기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은 은행들의 연쇄도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금융시스템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연준에서는 뱅크런 문제가 미국 사회 전체를 위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띠라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신자유주의는 양육강식 빈부격차를 인정합니다
성장 중시 자유 경쟁입니다
국가와 기업이 먼저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사실상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은행에서 뱅크런이 발생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가능성은 낮지만) 이렇게 되면 예금자 입장에서는 패닉에 빠지게 되어 예금 인출을 가속화 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파급력은 더 크다 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이 인플레이션 억제보다 훨씬 무섭구요. 연준 입장에서도 뱅크런사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0.25% 올린 것이지만 이제 더 이상 올리긴 힘들어보입니다.
은행 부도 위기가 점차 현실화되는 것을 이번 SVB 사태로 인하여 연준도 조사해서 알게되어서
자칫 주식시장이 활기를 띄며 물가가 폭등할까봐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하기엔 큰 거시적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제 3~4개월정도는 계속 동결로 가면서 경제상황이랑 물가를 보고서 연말 쯤에 3% 정도대 오면 슬슬 인하를 할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뱅크런 모두 신경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은행파산때 jp모건이 인수할 수 있도록 갖가지 노력을 해서 넘겨줬죠.
또한 인플레이션도 같이 금리인상 정책 등을 통해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민 입장에서는 둘다 공포죠.
두 가지 모두 돈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없어지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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