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님 돌아가셧는데....
얼마전에 어머님이 돌아가셧는데요.. 발견 당시 어머님이 엎드려 자고 있는 현상이였습니다...
그전에 어무니가 심근경색 심정지가 있엇구여... 병원에 입원.퇴원후... 1년~2년정도 되엇다가... 돌아가셧는데요...
발견 당시 엎드려서 주무시고 계셧는데 얼굴로 피가 완전이 쏠려있엇구여.. 손 팔이 다 피가 쏠려있엇습니다...
병명이 심근경색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닌거 같거든여? 아무리 예전에 심근경색이 있으셧다고해도 엎드려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경우가 있나요? 글고 피가 완전이 얼굴로 쏠렸엇는데... 엎드려 있다가 호흡이 끈껴서 돌아가신건지... 아니면 심근경색 심정지가 와서 얼굴로 피가 쏠린건지... 알수가 없어요... 돌아가셧을때 부검을 안해서 어떻게 돌아가신건지 몰라요... 무엇때문인지.. 정확히 뭐때문에 돌아가시게 된건지 이유을 모으겠거든요... 누가 자세한 설명좀 해주실분 계실까요?
(심근경색 심정지후 병원입원후 스텐스시술 못받으셧구여.. 약물치료만 받아야된다 했습니다
약은 꾸준이 드셧구여... 심장 주위 혈관이 막힌거를 뚤를려고 봣더니 다른곳이 막힌다 해서 약물치료만 받아왔습니다..)
먼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설명만으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의학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얼굴·팔로 피가 쏠려 보인 것은 사인과 직접적 연관이라기보다 사망 후 중력에 의해 혈액이 아래쪽으로 몰리는 현상, 즉 [사후혈액침윤]으로 설명됩니다. 엎드린 상태였다면 얼굴과 상지 쪽이 아래에 있어 그렇게 보이는 것이 흔합니다. 이는 심근경색이든, 심정지든, 다른 원인이든 사망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이나 치명적 부정맥은 수면 중, 자세와 무관하게 갑자기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 심근경색 병력이 있고 스텐트 시술이 어려워 약물치료만 하셨다면, 재발 위험이나 급성 심정지 위험은 일반인보다 높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외상 흔적 없이 조용히 사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엎드린 자세 때문에 호흡이 막혀 사망했을 가능성은 성인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성인은 자세만으로 즉각적인 질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만약 호흡 곤란이 선행되었다면 각성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부검을 하지 않은 경우 정확한 사인을 특정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만 제공된 병력과 정황만 놓고 보면, 수면 중 발생한 심장 원인 사망으로 판단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가장 흔하고 보수적인 해석입니다. 얼굴로 피가 쏠린 모습만으로 질식사나 다른 원인을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인이 궁금한 경우 부검을 고려해보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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