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맥박이 세게 뛰어서 살이랑 머리가 같이 떨릴정도이고
어쩔땐 그래도 조금 나아졌다가 다시 세게 뛰기시작하면
몸도 추운것처럼 떨어요. 그리고 물이랑 밥을 거부하고 누울때 머리를 바닥에 닿지 않을려해서 잠을 못자요. 걸을때도 엉거주춤 걷습니다..저희 강아지가 원래 성격이 엄청 활기찬데 눈치도 보고 초인종소리를 들어도 아무 반응이 없어요. 또 목소리라고 해야하나요 짖는소리가 리코더같은 악기 삑사리난것같은 소리에요.
원래 미용 맡기고나서 일주일동안은 힘이 없긴했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에요.. 미용다녀와서 개껌을 하나줬는데 먹고나서 켁켁하고 헛구역질을 했어요 그게 목에 막혀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 가능성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