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형이 곧 상견례인데 제가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조용히 밥만 먹고 와야하는 건지 아님 상대편 동생분이랑 이야기를 좀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굳이 이야기 나누실필요없습니다~대화에 공감해주시고 양가부모님 말씀나누시는거 방해안되게 식사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보통은 부모님과 결혼 당사자들 끼리 많이 하는데, 형제까지 초대받은거면 집안이 화목힐지, 형제간의 우애가 있는지 등 집안 분위기를 보려는 것으로,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하시고 형수될 분 부모님이 물어보시면 잘대답만 하시면 됩니다. 편하게 식사하는 자리로 생각하시는게 덜 부담스러우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특별한두루미384입니다.
그냥 조용히 밥만 먹고 와도 괜찮을 겁니다 ㅎㅎ
주인공은 부모님들이랑 결혼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냥 눈에 띄는 행동만 안하고 얌전히 있다가 오심 될것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다정한사랑새34입니다.
코드가 맞으면 대화하시는건데 보통은 정말 경험상 밥만 먹고 오는거죠
분위기 좋고 하면 대화도 하시고 친해지면 좋죠
한 가족이 될건데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보통 어르신들이 이야기를 나누시죠.자제분들은 주인공들을 제외하곤 가만히 식사를 하고 밝은 미소로 앉아 있는게 전부입니다.
굳이 대화를 해야한다는 의무는 없으니 편히 식사하고 오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그냥 조용히 밥먹고요 묻는 말에 대답잘 하시고 분위기 조금 어색하면 형 칭찬좀 하시고 그러면 됩니다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상견례 가족이 다가는경우도 있고 부모님만 참석하는곳도 있습니다. 부모님들끼리 이야기하고 식사하고 즐겁게 끝나면 같이 산책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달팽이143입니다.
형제자매들은 그냥 조용히 밥먹는게 최고입니다
어차피 어른들 얘기하시는데 낄 여유도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조용히 밥만 드시면 됩니다. 잘못 나서면 무례해보일수 있습니다. 상대편 어른이 묻는 말이 있으면 조용하고 공손하게 답변 하시면 됩니다. 표정은 밝게 계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