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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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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공부하는 분위기인가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고등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공부하는 건 잘 못 봤는데,

일본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공부하는 분위기인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본은 실제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공부하는 문화가 어느정도 있어요

    카페처럼 오래 앉아있을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학생들이 교재 펴놓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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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본 패밀리레스토랑 가면 은근히 공부하는 학생들 꽤 많이 보입니다 드링크바라고 해서 음료를 계속 마실수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보니까 카공족처럼 거기서 숙제도 하고 시험공부도 하는게 나름 흔한 풍경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요즘은 매장마다 이용시간 제한을 두거나 공부금지 써붙인곳도 늘어나는 추세라 분위기가 조금씩 변하고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우리나라보다 그런 모습이 훨씬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편입니다.

  •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인 파미레스는 한국의 카페처럼 공부나 업무를 보는 공간으로 아주 흔하게 활용돼요. 가스토나 사이제리야 같은 곳에 가보면 드링크바를 시켜놓고 책을 펴거나 노트북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이 시험 기간에 모여서 공부하거나 직장인들이 간단한 서류 작업을 하는 아지트 같은 느낌이 강해요. 

    하지만 모든 시간대에 권장되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점심이나 저녁 같은 식사 피크 타임에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져서 시끌벅적해지거든요. 이때는 매장에서 이용 시간을 90분이나 2시간 정도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을 붙여두기도 합니다. 사람이 몰릴 때 너무 오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점원이 정중하게 양해를 구할 수도 있으니 눈치를 조금 보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일본은 전기 사용에 엄격한 편이라 모든 좌석에 콘센트가 있는 건 아니에요. 콘센트가 없는 자리에서 함부로 벽에 있는 전원을 쓰면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밤늦은 시간이나 평일 오후처럼 한적할 때는 눈치 보지 않고 집중하기 좋아서 카공족들에게는 아주 가성비 좋은 장소로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