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엔돌핀은 주로 외부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한 활성물질로서 우리는 엔돌핀이 팡팡솟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엔돌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완하시키기 위해 분비되므로 엔돌핀이 솟는다는 것은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도파민은 주로 성취감,충족(음식,이성,노래)감, 공유감같은 것에서 많이 활성화 하는 물질로서 특정 신호전달체계를 활성, 또는 억제
시키는 방식으로 세포가 흥분하거나 억제되는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서 도파민의 분비가 과다하거나 활발하면 조울증이나 정신
분열증을 일으키며, 도파민의 분비가 줄어들 경우 우울증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