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조는 친정을 안하고 광해군에게 분조하여 전투를 치르게 했나요?
선조는 최고권력자로 나라를 지키지않고 전쟁이나자마자 도망갈 생각만하고 분조를 해서 광해군에게 조정을 나누고 전투를 지휘하도록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준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조선 선조(이순신 장군)는 군사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투에서 용맹하게 싸웠습니다. 그는 전란 상황에서도 최고권력자로서 전투를 지휘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선조는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도 적의 재구축을 막기 위해 전란을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잘 판단하여 적절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때로는 전란을 피하고, 때로는 전란을 진행했습니다. 선조는 전란 상황에서도 국가 안정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전란과 전략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선조는 광해군에게 조정을 나누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이는 전란 상황에서 국가의 안정과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전략적인 선택은 조선의 독립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습니다.
따라서 선조는 전투에서 용맹하게 싸우면서도 전란 상황에서 국가의 안정과 국익을 위한 전략적인 결정을 내렸으며, 이를 통해 조선의 독립과 안정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조가 본인이 친정을 안하고 분조를 하게 해서 광해군 등으로 임시 조정을 이끌게 한 이유는 전시 상황 이므로 임시 조정을 꾸며서 전쟁 수습을 위한 임시 방변 책이라고 할수도 있으나 본인의 목숨을 부지 하는 것이 조선의 왕권을 지킬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 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으로 삼도(三都 : 한양·개성·평양)가 함락되고 함경도까지 적이 침략하여 나라가 위급하게 되자 선조는 장차 요동(遼東)으로 망명할 목적으로 의주방면으로 갈 때 평안도 박천에서 왕세자인 광해군으로 하여금 종묘사직을 받들고 본국에 머물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