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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도롱이217
귀여운도롱이21723.08.21

혼자있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모임 이런거는 전혀 안합니다

가끔씩 와이프 아는 지인들 만날때마다 한번씩 같이

나가는데 나가도 별로 할말도없고 조용히 있다가 오는

데요... 와이프는 같이 나갔으면 말도좀하고 같이 어울리라고 하는데 성격상 잘 안되네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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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내향적인 성격이고 집순이라도 별로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성격을 조금

    바꾸고 싶다면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동호회나 봉사단체 활동을 같이

    해보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메칸더V입니다.

    본인의 성격을 한순간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저또한 혼자있는 시간을 좋아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은곳에가면 어색하고 낯선분위기가 싫을때가 많이있습니다.

    억지로 바꾼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기도 너무 힘이 듭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많은곳을 일부러 찾아가고 그런것보다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모임도 하게 될 것이고 회식도 자주 할텐데 그럴때마다 이사람 저사람과 대화도하고 어울리다보면 점점 다른사람과 어울려지게 됩니다.

    일부러 고치려고 하지마세요 본인의 자아를 일부러 변화시킬 필요는 없어요


  • 안녕하세요. 고래장기박스965입니다.

    말하는걸 즐거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걸 즐거움으로 느끼지 않는걸 고칠방법은 사실 없다고봐요.본인의 성격이 그런거죠.그냥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으면 다른사람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워지니 그냥 하던대로 하는게 제일 좋아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멧새278입니다.성격은 바뀌기 쉽지않지만 모임가기전 얘기거리를 미리 생각하시고 가시면 되지않으까요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사람성격을 고치기가 쉬울까 생각이되네요

    정신의학과 같은 곳에서 상담해보는게 빠를수도있겠네요

    저도 친한사람들만 이야기하는 성격이라 그당 그러려니 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혼자 있는 곳이 익숙해지다 보면 혼자 있는게 편해지곤 하는 거 같습니다.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