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걷다가 조금만 힘들면 바닥에 드러눕거나 저에게 팔을 벌리며 계속 "안아."라고 이야기를 해요. 아직 체력이 많이 없어서 이러는 걸까요? 걷는 것을 싫어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