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님에게 어린 양을 비우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엄마는 아빠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아이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안아달라고 하는 것도 점차 줄어들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릴 때에는. 택배랑 경우가 아니면 안아주라고 할 때 따뜻하게 안아주는 게 맞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혼자 걸을 수 있음에도 안아달라고 할 때 분명한 목표선을 두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더 걸을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목표선까지 걸을 수 있도록 응원도 해주시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칭찬도 확실히 해주세요. 예를 들어 양육자가 짐이 많고 더워 안기 힘든 때는 안을 수없는 상황을 설명해주고 제안하거나 부탁하는 말로 얘기해 주면 아이가 수긍하고 스스로 걸어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