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너무 못마십니다 왜그럴까오?

부모님 두 분 다 술을 못드시기도 하고

술을 마쉬면 취한다의 뜻도 모르고 기억을 못하는 현상? 그런것도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온 몸이 손가락끝까지 붉어지면서 심장이 터질거처럼 손톱까지도 두근두근 거려요 화장을 했을때는 오돌도돌하게 피부표면이 올라오고 토할 거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해요 ㅠ

토를 시작하면 그리규 위액까지는 토헤내야하고 너무 힘들어요 한 잔만 마셔도 한 병 마신 사람처럼 술냄새가 나고 저도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

걸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주회사 12년차 직원입니다. 술 드시지 마세요.

    먼저 에탄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압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분해하는 과정에서 혈압이 다시 올라가고요. 신체에서 맥박이 느껴진다는건 순간적으로 떨어진 혈압을 보완하려고 심장에서 심박수를 늘리는 대처를 한거일겁니다.

    추측입니다만 일상 혈압이 좀 낮으실 수 도 있을거같아요.

    피부가 오돌도돌 올라온다는건 에탄올 알러지도 의심할 수 있는 현상으로 보이고요.

    술을 조금만 마셔도 술 냄새가 난다는건 간에서 에탄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현상이고요.

    음주를 애초에 멀리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사람마다 에탄올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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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실 주변 사람들에게 못 마신다는 걸 알면 소맥사 같은 섞어서 술 맛이 들 나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아니면 술 마시기 30분 전에 숙취해소제를 미리 먹고 가시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간이 사실 안 좋으면 한잔만 먹어도 심장 소리가 느껴지는 것 같고 온몸이 빨개지고 그래서 저도 그냥 안 먹거나 술자리를 즐기고 싶다면 그냥 사이다 섞어서 드시는 걸 추천 !

  • 아이고야

    저는 반주를 즐기는 사람이라 공감은 안되지만서도 ㅎㅎ

    그게 체질에 따라 알콜분해가 잘되는 사람 있고 안되는 사람 있는 거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술은 멀리하셔야 해요

  • 술이 몸에 안받으시는거같아요ㅠㅠㅠ 억지로 마시지 마세요 아예 안드시는게 좋을거같은데 그래도 드시고싶다면 하이볼이나 칵테일같은종류는 괜찮으실거같아요

    아니면 콜라나 사이다에 섞어드신다거나..!!

  • 알콜분해를 못하는체질인거보네요. 이런경우 많이마시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꼭 술을 마셔야 즐기는건 아니에요. 소주잔에 물따라서 드시면 분위기를 탈수 있습니다. 정 마시고 싶으면 조금씩 주량을 늘려보는걸 추천합니다. 

  • 원래 술을 잘 마시는 체질이 있고 못 마시는 체질이 있어요 

    특히나 못 마시는 사람이 잘 마시는 사람처럼 자주 마시면 죽을 수도 있어요 ㅜㅠ정말 죽어요… 항상 조심하시고 정말 술을 잘 먹는 사람은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체질에 맞지도않은술을 궃이 왜?마시러고...술말고 차마셔도되고 딷취미생활으려찾아보시고. 술드시자마세요 세상에 맛있는것도 얼마나많은데...

  • 사람마다 술을 마시는 능력이 다른 이유는 여러 생리적·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주요 요인을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알코올 분해 효소의 차이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체내에서 알코올은 간에서 두 단계로 분해됩니다.

    * 1단계: 알코올 → 아세트알데히드

    * 2단계: 아세트알데히드 → 아세트산

    이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가

    * 알코올 탈수소효소

    *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 입니다.

    특히 ALDH 활성이 낮은 경우(동아시아인에서 흔함), 독성이 있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어 얼굴이 빨개지고, 두통·구토가 발생하여 술을 잘 못 드시게 됩니다.

    2. 유전적 요인

    효소 활성 자체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족 간에 주량이 비슷한 경향이 있습니다.

    3. 체중 및 체성분

    체중이 많이 나가고 근육량이 많은 경우, 알코올이 희석되는 체액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취기가 덜 올라올 수 있습니다.

    4. 성별 차이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 체내 수분 비율이 낮고

    * 알코올 분해 효소 활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같은 양을 마셔도 더 빨리 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5. 음주 습관 및 내성

    자주 음주를 하는 경우 간 효소가 유도되어 일시적으로 분해 능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적응”일 뿐, 건강에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6. 간 기능 상태

    간 질환이 있거나 간 기능이 저하된 경우,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져 주량이 감소합니다.

    요약하면, 술을 잘 마시는 능력은 단순한 체력 문제가 아니라 효소 활성, 유전, 체성분, 성별,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저도 술을 못 마십니다 약간의 알코올만 들어 있어도 그리고 조금만 마셔도 금방 얼굴이 빨개지고 취기가 올라옵니다 그럴 때는 그냥 드시지 않으시면 됩니다

  • 술이 안맞으시는 것 같네요. 저도 한잔만 마셔도 금방 빨게지고 춥고 술냄새를 엄청 뿜는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마시고 싶으시면 무알콜로 드시는 건 어떨까요? 술이 맛있어서 드시는게 아니고 그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거라면

  • 술이 몸에 안맞으신거에요. 술 안드시면 됩니다. 요즘 젊은세대들 술 많이 안먹더라구요. 술 보다 다른 유익한 취미생활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 저도 소주 3잔이면 하수구나 길모퉁이 찾아 토할정도로 술을 못마신사람인데... 어느순간 술을마시며 노래와 춤을추는곳에서 한껏마셨는데 다음날 취기없이 괜찮았습니다. 그이후로 안하던 반주를하고 (식사하며먹는술) 차츰 좋아지더니 이젠 술자리에서 소주 1병은 거뜬합니다. 처음 못마실땐 소주의 특이한알콜향이 싫었는데 이젠 적응이 됩니다. 제나이 49살! 뒤늦게 술을알게되며 간이 술해독이 좋아진듯 하네요! 아~~~ 술못마실땐 컨디션! 여명808, 여명1004먹었습니다. 지금은 그조차도 안먹습니다. ㅎㅎ

  • 안타깝게도 유전적으로 알콜분해요소가 없는 분들이 동양인 중에 많은데 글쓴이님도 그중 한분일듯 싶습니다 간이 해독을 못하면 신체에 독을 넣는 것과 마찬가지라 드시면 안됩니다 부모님도 그러하면 가족력이겠네요 일단은 간기능 개선에 신경을 쓰셔야 해요 알레르기도 있으시다면 체질개선을 위해 건강관리에 들어가야 할듯 싶네요 철저하게 관리하시면 시간이 흐른뒤에 한두잔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후세에 더 나아진 유전자는 물려줄 듯 합니다

  • 사람마다 술을 먹고 해소 하는 해독 효능이 다르기에 술이 안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술을 먹고 토하거나 숙취가 덜 올라 오기 위해서는 술 먹기 전에 우유등이나 숙취 해소제를 먼저 먹고 술을 마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