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꽃이 몇시간만에 시든이유가 뭘까요

오늘 새벽에 꽃시장가서 꽃을 사와서 물올림을 해두고 잤는데(줄기 사선으로 자르고 차가운물에 꽂아놓음)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한종류만 고개 푹 숙이구 시들시들해요…

이유가뭘까요. 꽃 이름도 몰라서 찾아보지도 못했어요 ㅜ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꽃이 빨리 시드는 가장 큰 이유는 꽃의 수분흡수가 제대로 안 됐을 때에요

    ​이제 꽃 줄기를 자르실 때는 날카로운 칼이나 가위로 자르셔야 하는데 무딘 도구로 자르면 줄기가 눌려서 물이 잘 안올라가게 됩니다

    ​근데 장미나 국화같은 꽃은 물흡수력이 좋은데 안개꽃이나 거베라는 수분흡수가 어려운 꽃이라 더 섬세한 관리가 필요해요

    ​그리고 구매하신 꽃이 이미 오래된 꽃일 수도 있는데 꽃시장에서도 신선도 관리가 완벽하진 않아서 그럴 수 있답니다

    ​꽃 고르실 때는 꽃봉오리가 살짝 벌어진 상태의 신선한 꽃을 고르시는게 낫겠습니다..

  • 질문에 답변드려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해당 꽃이 물올림에 약하거나, 수분 공급이 제대로 안 됐거나, 이미 꽃 자체가 상태가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수분 줄기 막힘, 온도 스트레스 , 꽃 종류별 물올림 방식 차이 이 세 가지가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 같은 환경에서도 어떤 꽃은 강하고, 어떤 꽃은 예민해서 바로 시들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