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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마음만은억만장자냥이

마음만은억만장자냥이

어플을 통해서 남자랑 연락을 하고 있는데 고민이에요

원래 저는 어플을 애용하는 사람도 아니고 때가 되면 인연이 다 생긴다라는 말도있지만 저는 지금 연애는 하고 싶은데 주변에 남성분들도 없고 딱히 술마시러 다니는것도 아니고 직장-집 거의 이 루틴이어서 호기심에 깔았다가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는 분이 생겼어요.

실제로도 한번 만났고 만나서 스킨십을 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건전한 데이트만 했습니다.

어플로서의 만남을 제가 깔았고 만났지만 솔직히 이상한 사람 꼬일까봐 의심의 의심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으면서 내적인 모습이나 금전적인 모습으로는 괜찮은거 같은데?

외적인 이상형은 정말 아니라서 그렇게까지 이성적으로 아직까지 막 설레거나 끌리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그냥 저한테 모든걸 맞춰주고 배려해주고 저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만나고 연락하고 있는데 이 사람과의 연락과 만남을 계속 가지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는 어플에서 만난 사람은 무조건 거르라고 만나지말라고 계속 그래서 저도 아 그런가..라는 생각도 있고 그래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vs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런 상황인가 싶어서 혼란스럽고 쉽게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너무 직설적이게 그만 연락하자라고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풋풋한거북이228

    풋풋한거북이228

    저는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에 좀 끌리는 것 같아요. 저를 좋아해 준다고 하면 저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어플로 만나면 그 사람을 잘 모르는 게 당연한데 몇번 이야기 나눠보시고 맞지 않는다 생각하면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사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끌리긴 합니다. 몇 번의 만남을 가진 후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면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빨리 정리해주는게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 난 그런 말 잘 못하니까 그렇게 질질 끌면 상대방은 더더욱 지치고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