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강아지에게 안 좋다는 얘길 듣고 산책을 못시켰는데요
한 일주일 정도 못 나가니까 강아지가 무기력해지는게 보이더라고요
평소에 산책 나가도 금방 집에 가고 싶어 할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어떤날은 나가고 싶었는지 현관문과 저를 쳐다보면서 낑낑대는 모습에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산책 못 나갈 때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실내에서 해줄 수 있는 놀이가 좋습니다.
실내 : 짐볼, 노즈워크 장난감, 레이져 포인트 잡기, 줄다리기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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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요즘들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할 때는 산책을 나가는 것보다 안 나가는 것이 더 강아지에게 유익합니다 산책을 못 할 때에는 집안에서 강아지와 이것저것 놀이를 하면서 1시간 정도 놀아 주기만 하면은 강아지도 만족할 것입니다 강아지와 놀 수 있는 놀이도 많이 연구하시고 실제로 놀아 보면은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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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아주 짧게라도 산책을 다녀오고 집에서 많이 놀아주시는게 아이에게는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되시면 차도가 아닌 나무나 풀이 있는 곳으로(외부기생충약 필수) 산책다니시면 좀 더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미세먼지,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것은 맞지만 산책을 전혀 안하는게 가장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미세먼지가 심해도 위의 최소 기준은 우선 충족하고 장시간의 산책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것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해도 짧게 여러번 산책해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미세먼지 심해도 아예 산책을 안시키시는 것보다 산책 시간을 줄이시면 됩니다. 너무 심한 날의 경우 실내에서 터그놀이나 실내놀이터에 데려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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