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작곡가 로시니는 왜 음악을 접고 돼지사육을 한 것인가요?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 로시니는 촉망받던 음악가라고 하던데요.
어느 순간부터 작곡가의 일을 멀리하고 돼지 사육사의 길로 접어 들었다고 하던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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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는 요리를 배워 요리책을 쓰는 등 엄청난 미식가였고 특히 송로버섯을 매우 좋아했는데 자신은 일생동안 단 세번 울었는데 자신의 오페라가 최초로 공연에 실패했을 때, 어린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었을 때, 파리의 센강에서 보트를 타다가 송로버섯을 곁들인 칠면조 요리를 빠뜨렸을 때 였다고 합니다.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송로버섯을 찾는 암퇘지 사육으로 은퇴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