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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금조260
신속한금조26021.04.17

타이레놀먹고 2시간후에 술마셔도되나요?

친구와 술을 마실 예정인데요. 약에대한 지식은 없지만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을때 술마신후에 두통이 올때 타이레놀을 먹으면 안좋다고들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타이레놀을 방금 복용했는데 저녁에 술마셔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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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의 약물로 하루 최대 4000미리까지 복용가능하며 그 이상 복용시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으며 음주전후에 복용시 치명적인 간 손상을 유발 할 수 있기에 절대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우리몸은 약을 먹으면 이 약을 다른물질로 변화시키는데, 이를 대사과정이라고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우리몸에 들어오면 다양한 물질로 대사되는데, 이중에서 일부(5~15%)는 NAPQI라는 독성물질로 대사됩니다.

    이 NAPQI가 우리 간세포를 파괴시켜서 심하면 간부전까지 생겨 간이식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알코올이 몸안에 흡수되면 알코올을 해독하고자 NAPQI 를 해독시킬 여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간독성이 더욱 심해지는 것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반감기는 2~3시간 정도로 대략 반감기가 4~5회 반복되는 10시간 정도는 지나야 몸에서 소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넉넉하게 1~2일 정도는 타이레놀 복용 후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타이레놀의 중간대사에 간독성이 있는 중간체가 생기는데 술을 드시게 되면 이 중간체가 대사가 되지않아 간독성이 크게됩니다.

    가능하면 안드시는기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 섭취 후 음주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음주 전후로 타이레놀을 섭취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는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금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음주 후에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여 타이레놀을 드시는 것이 아니라 숙취해소제를 섭취하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술과 함께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타이레놀과 술을 함께 먹으면 NAPQI란 독성 물질이 간을 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을 먹은뒤 2시간 정도 지난 상황이시면 아직도 체내에 약물성분이 많이 남아있고

    술이 체내로 들어가면 간에서 효소인 사이토크롬 P450 2E1을 induction시키면서

    NAPQI의 생성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두통약은 가급적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술은 알코올 성분으로 시간이 지나면 아세트산으로 바뀌는 데

    이 성분이 두통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진통제로 두통을 가라앉히기 보다는

    술로 인한 두통은 시간이 약입니다 ㅠㅠ


    그리고 이미 술로 인해 간이 부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간의 해독 능력이 필요한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다른 NSAIDs계열인 덱시부프로펜이 그나마 낫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됩니다. 최소한 반나절의 간격은 두셔야 하고, 그 날은 음주를 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이레놀이 간에서 대사될때, 음주로 인해 독성성분이 생성되어 간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O6, 탁O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나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의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시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타이레놀 먹고 음주하면 안됩니다.

    -타이레놀을 먹고 음주를 하면 간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 음주를 하셔선 안됩니다.

    -두통이 있을 경우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진통제 한알 정도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노연우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간 독성이 있기 때문에 금주하셔야 합니다.

    타이레놀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든 약은 음주를 하실경우 피하시고 부득이하게 진통제를 드셔야하는 경우에는 부루펜계열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을 복용하신 후 음주를 하시게 되면

    간독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타이레놀을 복용하셨다면 음주는 되도록 절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두통약이 위험하다는것은, 타이레놀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에 복용을 하게되면,

    약물의 대사효소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죠,

    따라서, 음주 전후 하루정도는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에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다른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노재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위장관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진통제이나 간독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일반적으로 타이레놀 섭취시 약 5% 정도가 간에서 독성 물질로 변하는데, 정상적인 경우 간 내 해독효소를 통해 이러한 독성물질을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그러나 알콜과 같이 섭취시 해독효소가 알콜을 분해하는데 쓰여서 타이레놀의 독성물질 해독을 못하게 되어 간독성이 일어납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복용 후 8시간 후 혈중농도가 75% 감소하며, 12시간 후 88% 감소합니다. 그래서 타이레놀은 음주 전후 최소 12시간 간격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다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을 복용하시고 술을 드시면 간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술을 드셔야 할 경우 두통에 진통제로 이부프로펜 계열의 약을 복용하시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