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에 제가 꼬꼬마일때 가족끼리 오붓이 전을 부쳐먹는일이 많았는데요
요즈음은 그런가족은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있더라고요
이풍습은 언제부터 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온 전통인데
이는 한국 문화와 역사의 깊은 연관성을 나타내며, 명절에 이어지는 중요한 전통 중 하나이죠
과거 조선은 농업 사회여서 농업 종사자나 가족들,친인척 등 유대감 형성 및 강화하고자
서로 모여 전 부쳐먹으며 화목 다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