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얄쌍한꾀꼬리285
집을 구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보시나요?
월세든 전세든 집을 구할 때 중요하게 본다거나
꼭 체크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저는 화장실을 중요하게 보는데 다른 분들은 집을 구할 때 어떤 부분 위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몇 번 집 구해보니까 사람마다 기준은 조금씩 달라도, 막상 살다 보면 공통으로 중요하게 느끼는 포인트가 있더라고요.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 화장실 상태는 진짜 중요합니다.
곰팡이, 배수, 냄새 한 번 문제 생기면 스트레스가 꽤 커요. 직접 물도 틀어보고 환기 되는지도 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놓치는데
👉 채광(햇빛)도 중요합니다.
햇빛 잘 드는 집이 생각보다 습기도 덜하고, 겨울에 난방비도 차이 나고, 무엇보다 살면서 기분이 달라요.
👉 소음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옆집, 위층 발소리
도로 소음
가능하면 낮/저녁 두 번 정도 가보는 게 좋습니다.
👉 수압 & 배수 상태
이건 짧게 봐서는 잘 모르는데
샤워기나 싱크대 물 세기 한번 꼭 확인해보세요. 은근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 수납공간 & 동선
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 가보면 좁게 느껴지는 경우 많아서
내가 생활할 때 불편하지 않은 구조인지 보는 게 중요합니다.
👉 주변 환경
편의점, 마트, 버스/지하철 거리
밤에 밝은지 (치안 느낌)
이건 살다 보면 체감이 큽니다.
정리하면
✔ 화장실 상태
✔ 채광
✔ 소음
✔ 수압/배수
✔ 생활 편의 (위치)
이 정도만 제대로 봐도 “살면서 후회할 확률” 많이 줄어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 “처음엔 안 보이던 단점이 살면서 크게 느껴진다”
이걸 몇 번 겪고 나니까, 무조건 하나하나 직접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
그래서 시간 좀 들더라도 꼼꼼히 보는 게 결국 제일 남는 선택입니다 👍
채택 보상으로 89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금액이나 지역이 맞다면, 곰팡이 유무나 수압을 제일 크게 봅니다. 복도 상태도 보는데, 이는 바깥에 자전거나 화분을 어수선하게 내놓은 이웃이 있다면 갈등의 소지가 있을까 피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드니, 집을 봤을 때 어쩐지 모르게 느껴지는 기운이 있더라구요. 그 기운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도 정이 안가고 차갑게 느껴지거나 우울하게 생각되는 집이 있더라구요.
제가 집을 보러 다닐 때 환하고 기운이 좋게 느껴지는 집이 있었는데, 제가 고민하는 사이 다른 사람이 돈을 더 얹어주고 사더라구요. 망설인걸 후회 많이 했네요.
구조·환경 체크로는 채광(남향 여부)·환기·층간소음·결로·곰팡이 흔적을 꼭 확인하고, 직접 방문할 때 창문을 열어 외부 소음 수준과 주변 환경(유흥가·공장·큰 도로 인접 여부)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장실 말씀하신 것처럼 수압·배수·환기창 유무도 실생활에 큰 영향을 줍니다.
계약 전 필수 확인 사항으로는 등기부등본 열람(근저당·가압류 여부 확인),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집주인 신분증과 등기부상 소유자 일치 여부 확인이 가장 중요하고, 전세라면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보증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생활 편의성으로는 지하철·버스 도보 거리, 편의점·마트·병원·세탁소 접근성, 주차 가능 여부, 관리비 항목(어디까지 포함인지)을 꼼꼼히 확인하면 실제 거주 후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가능하면 낮과 밤 두 번 방문해서 시간대별 환경 차이를 직접 느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거 같긴한데...
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 금액(전월세 및 매매 금액)
2. 위치(접근성) 및 엘리베이터 여부
3. 수압 및 누수여부(곰팡이 등등)
를 봅니다!
저는 일단 입지를 중점으로 봅니다. 직장과의 거리 상권과의 거리, 학교, 주변에 기피시설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축인지 아닌지도 따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집을 구하실 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집의 위치입니다.
가능하다면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이 가까워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주차장이 잘 갖춰진 곳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을 구할 때 화장실만큼이나 꼼꼼히 보셔야 할 부분은 벽지 구석의 곰팡이 흔적과 수압 상태 그리고 창문을 열었을 때의 채광과 환기 여부입니다.
화장실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단순히 깨끗한지만 보지 마시고 변기 물을 내림과 동시에 세면대 물을 틀어 수압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사용감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또한 타일 사이의 줄눈 상태나 천장 점검구를 열어 위층에서 내려오는 배관의 누수 흔적이 없는지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방 안을 살필 때는 가구에 가려지기 쉬운 모서리 벽지가 붕 떠 있거나 새로 덧방 된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는 겨울철 결로나 곰팡이 문제를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베란다나 다용도실 외벽 쪽에 곰팡이 방지 페인트를 새로 칠한 느낌이 난다면 환기가 어려운 구조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 환경 측면에서는 낮 시간의 일조량뿐만 아니라 퇴근 후 야간의 소음과 치안 상태도 중요합니다. 근처에 소음을 유발하는 상가가 있는지 혹은 가로등이 어둡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입주 후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리비에 포함된 항목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실제 매달 지출되는 고정 비용을 계산해 보는 과정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