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해서 해수면이 상승해서 점점 육지가 가라앉고 있는나라가 있나요? 있다면 그나라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곳이 남태평양 섬나라들입니다.
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인 IPCC 6차 보고서 요약본을 보면 세기말에 해수면 상승이 1.1m 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수치는 2015년 IPCC 5차 보고서보다 20cm 정도 더 많이 상승할 것으로 수정된 것입니다. 이 정도의 해수면이 상승해도 뉴욕, 뉴올리안즈, 상하이. 뭄바이, 자카르타 등 세계적인 대도시들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위험한 국가는 몰디브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생소한 국가지만 태평양의 섬나라인 키리바시나 오세아니아의 섬나라인 바누아투도 매우 위험한 국가로 손꼽힙니다.
대책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고 국제사회의 호소가 유일한 방법인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지구온난화로 가라앉는 나라는 몰디브와 키리바티 입니다.
이러한 나라들은 국제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여야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