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마치고 나서 참석한 사람들이 신에게 올렸던 술이나 제물(祭物)을 나누어 먹는 일. 신이 내리는 복을 받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음복이라 함. 처음에는 제주(祭酒)를 마시는 것만을 음복이라 하였으나, 나중에는 술과 제찬(祭饌) 등 모든 제물을 나누어 먹는 준(餕)의 의식을 가리킴.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에 제사의 마지막 순서로 참가했던 사람들이 술과 음식을 나누어 먹게 되는데 처음 음복을 했을 때는 제사에 사용된 술을 나누어 마시는 것을 음복이라고 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 까지를 음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음복은 한자로 마실 음, 복 복으로 "조상이 내리는 복을 받는다"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