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물고 깨물고 머리도 들이박아야지만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아이이 이런 행동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횟수가 줄어들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요..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그럴겁니다
울음은 마음속 응거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랍니다
잠잘 때 이를 가는 원인은 정서적 스트레스, 치아의 교합 부조화, 유전적 요인, 수면장애, 등을 들 수 있는데 스트레스에 의한 이갈기는 큰 아이에서 주로 나타나며 이때는 아이의 긴장을 풀어 줘야합니다.
우선 아이가 집안이나 혹은 유아기관에 다닌다면 어린이집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는지, 예전에 비해 아이가 너무 피곤하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하거나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안아줘 부모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