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은 어느정도의 권력이 있었나요?
드라마나 영화를보면 중전이 생각보다 꽤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듯한데
지금으로치면 영부인이 권력를 행사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당시 중전의 권력은 어디까지 가능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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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중전은 중전마마라 불렀즙니다.
중전읃 궁궐내의 궁녀들의 최고 였습니다.
누구의 말도 필요없이 중전은 내명부의 수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너무 바뀌어 영부인의 권력은 없다고 보시면 돤다고 판단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전은 내명부의 수장 역할을 하고 더욱이 왕의 부재시에는 왕의 대리 역할도 했을 정도로 권력이 엄청 났습니다. 내명부는 철저히 궁의 조직으로써 관리나 군대와 동일한 위계서열을 갖게 되는데, 오늘날 군대로 따지자면 중전이 국방부 장관에 대응되고, 후궁이 장교, 상궁이 부사관, 일반 궁녀가 병에 완벽하게 대응됩니다.때문에 제조상궁은 말 그대로 내명부의 주임원사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후궁들이 아무 사유 없이 곤장을 때리거나 할 수는 없으며, 반대로 후궁이 왕비에게 기어오르면 왕비는 회초리를 때리거나 그 내명부 품계를 낮출 권한도 가지고 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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