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갈 수록 싫어지고, 경멸감이 자꾸 생깁니다 이런마음은 뭐때문에 그럴까요?
평소 사람 만나는게 참 좋았는데, 약 5년 전부터 사람이 싫어지고 불신과 미움이 앞서고 경멸감이 생깁니다. 너무쉽게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생각하는거 같아요. 작든 크든 배신을 너무 쉽게 하고 본인들의 잘 못이 얼마나 상대에게 큰 상처를 주는지 모르는거 같고아무일 없이 생활 하는거 보니 화가 치밀어 올라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에 대해서 싫어지고 무언가 감정이 변한것은 그동안 내가 사람들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잘 해소되지 못한것이 지속적으로 쌓여서
어느순간 한계치가 넘어서 현재처럼 나타난것일수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에 대해서 조금씩 순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좋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능하면 좋았던 기억이나 잘해주어던 기억들을 회상해보시고 그러한것들을 글로적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인지하면 다시 예전처럼 좋아질수있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처하고 감정을 잘 표현하는것을 꾸준히 연습을 해보면 추후에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바, 무작정 나쁘다고 볼 일은 아닙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그러한 인간관계는 단절하여 질문자님이 원하는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은 상처를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사람으로 부터 혹은 어떠한 사건으로 부터 상처가 있으신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나에게 배신을 안겨준 사람을 미리 만나서 훗날 더 큰 일 화를 부르는 것을 예방했다는 등으로
긍정적으로라도 생각하시는 것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추구하는 생각 및 목표가 전부 다 다릅니다.
공동체 사회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큰 집단이고요.
질문자님의 인맥도 그러한 작은 집단에 하나 입니다.
집단에서도 여러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를 달리 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내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멀리 하시고, 나와 같은 이념과 생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는
가깝게 지내시는 현명한 생활을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 5년전에 사람으로 인하여 크게 실망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일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 대인관계를 형성해나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참매216입니다.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지만 말고 화나게 한 새람과 생각이 다른 상대방에게 말을 걸어서 부족한 이야기의 다른 측면을 대화로 풀어도 됩니다.
틀에 박힌 방향으로만 나아가지 말고 다른 방식으로 판단을 하거나 책을 읽어서 생각을 배워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에게 당한 배신감때문에 환멸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불신을 하시는 것도 본인에게 좋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믿음을 주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믿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