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머리옆으로 오는 고양이를 만지면 다리 옆으로 가서 자는데 만지면 귀찮다는 뜻인가요?

Question

밤에 침대에 누워잇으면 자기 놀거다놀고 고양이가 머리옆으로 오는데요.너무 귀여워서 몇번 쓰다듬으면 다리쪽으로 가서 누워서 잡니다.그리고 다시 시간이 좀 지나면 머리쪽으로 조금씩 올라오는데요.침대에서 잠을 자려고 옆으로 온건데 만지는게 귀찮아서 그런건가요?

탈퇴한 사용자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네 고양이가 다가오는게 만져달라는 신호는 아니기도 합니다. 또는 만지는 것이 미숙하거나 쓰다듬어달라고 할 기분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이광섭 수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사람과 친밀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동물이지만, 때로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쪽으로 오면서 애정을 표현하고, 다리쪽으로 가면서 편안하게 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박창석 수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이런 모습과 행동이 고양이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한테나 어느 정도까지만 허용을 하고 더 이상은 허용하지 않는 이 까칠한 성격이 고양이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완전한 허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을 주면서 천천히 더 친밀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은수 수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럴 수도 있고 자신만의 다른 루틴이 있어서 그러는것일 수도 있고 다양하니 그저 편한대로 생각하셔도 크게 무방합니다. 적어도 보호자분 곁에 있고자 하는 의지는 확실한거니까요ㅣ.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원래 고양이들이 독립성이 강하고 친밀성 의 약하게 되어 있는 종류 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허락을 하는데 더 이상은 하락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강아지에 비해서 친밀함이 떨어집니다 이것이 고양이의 매력 입니다 그 매력을 인정 하면서 함께 즐거운 반려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