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현상,혹시?무좀일까요?
제가 겨울만되면 건조하거나 조금만 걸어 다니면 발뒤꿈치가 갈라져서 피가나고 통증으로 인하여 걷기가 많이 힘든데,이것이 여름에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많이 걷거나 저녁에 런닝을 무리하게 하고 나면 역시, 발뒤꿈치가 갈라져서 약을 바르고 해야 하는데 혹시? 이것이 무좀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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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무좀보다는 워낙 건조해져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발 뒤꿈치는 자주 닿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은 분들도 까칠해지는 신체부위입니다.
실제로 무좀까지 더해지면 더 심해질 수는 있지맘, 보통은 각질이 쌓이고 딱딱해지며 그 딱딱한 살이 갈라지면서 고통을 동반하는것이 평범한 경우입니다.
무좀은 굉장히 가려움을 동반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상처가 나셨다면 현재처럼 연고를 발라주셔야 하고, 평소에 자기전에 유분이 가득한 로션류를 발라주시고 주무시면 굳은갈마냥 딱딱해진 뒤꿈치가 덜 갈라지고 부드러워집니다.
베개 같은 곳에 살짝 다리를 올려주고 자도 좋지만, 자면서 다 닦일것이 두렵다면, 비닐봉지에 공기를 가득넣어 발에 씌워주고 주무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