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문학 이미지
문학학문
문학 이미지
문학학문
귀여운고양이341
귀여운고양이34123.11.08

부모님의 유전자가 인생을 결정하는거 같아요

유전자가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 유전자로 인생이 결정되는거 같아요 보통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고 하는데 이게 결국 유전 요소잖아요 요즘 사회에 경우에는 예전보다 더욱 더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심한데

그렇다면 결국 공부잘하는 사람 흔히 전문직끼리 결혼해서 나온 아이가 더 머리가 좋고 머리가 좋으니 인생에서 이점을 가지고 시작하고 또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 흔히 연예인끼리 결혼해서 나온 자식은 외모가 뛰어나고 결국 외모로 무언가를 얻고 결국 부모 유전자가 뛰어나다면 편한 세상인데 세상은 공평한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전자의 힘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유전자 처럼 타고나는 것 외에 살아가면서 많은 학습과 경험을 하게 되며 그 안에서 다양한 형태의 것들이 습득됩니다.

    그러므로 유전자가 인생을 결정한다고 볼수는 없지요

    예를 들어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있듯이 본인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데 물론 유전자의 힘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 부분은 일부분이며, 본인의 힘이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좀전에 답변을 드린 것에 추가 해서 말씀 드리면 물론 사람 마다 각각 능력이 다르고 자질이 틀린 것은 맞습니다. 부모님의 머리가 좋으면 아무래도 자식들의 머리도 좋을 확률이 많겠지요. 하지만 부모님이 머리가 좋고 능력이 있다고 자식들이 반드시 이와 같다고 볼수 많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자기 만의 장점도 있고 그 장점을 살려 좋아 하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끊임 없이 자기 자신을 단련 해 나간다면 분명히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양 속담에도 천재는 1%의 영감과 99% 의 노력 으로 이루어 진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한들 노력 하는 사람을 따라 잡기는 힘듭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