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때 아이를 목욕탕에 데리고 간 적이 있습니다.
42도 정도 되는 물이던데 엄청 그 날 따라 뜨겁더라구요.
어른들도 뜨거워서 잠시 다리를 들어갔다가 하체 들어갔다가 천천히 가는데
4세 아이가 안뜨거워하더니 숙 들어가서 아좋다~ 하는 겁니다.
이거 위험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