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때 아이를 목욕탕에 데리고 간 적이 있습니다.
42도 정도 되는 물이던데 엄청 그 날 따라 뜨겁더라구요.
어른들도 뜨거워서 잠시 다리를 들어갔다가 하체 들어갔다가 천천히 가는데
4세 아이가 안뜨거워하더니 숙 들어가서 아좋다~ 하는 겁니다.
이거 위험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뜨거운 온도는 아이가 화상을 입을 수 있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너무 뜨거운 물에는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지만, 너무 뜨거운 물은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갑작스런 체온의 변화는 심장에 무리를 줄 수있고 화상의 위험도 있어 온탕에 들어갈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위험성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천천히 들어가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뜨거운 온도의 물에서 샤워를 하는 경우 성인도 위험한데
피부가 예민한 아이의 경우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피부는 뜨거움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가급적 뜨거운 물에 들어가 목욕하는 것은 피해주시고 적정 온도는 35-37도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피부는 부드럽고 연해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음을 인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때 까지 꾸준히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이해를 도우려면 책, 그림, 사진, 영상을 보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