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5시쯤 바지에다가 소변을 지리네요 안그런날도 있는데 요새 들어 자주 그러네요 그리고 낮에는 오줌을 찔끔찔끔 자주 화장실에 갑니다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아니면 비뇨기 쪽으로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뇨증일 수도 있습니다.
야뇨증이란 낮 동안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는 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밤이나 새벽에 오줌을 지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만 5세 이상이 되었는데 3개월 이상 밤에 오줌을 가리지
못하면 야뇨증으로 판단합니다.
아이들 중 10-15%가 야뇨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야뇨증은 성장하면서 없어지기도 하는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 수 있습니다.
자기전에 수분 섭취를 줄이시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잠다가 소변 실수를 하는 것은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실수를 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소변 실수를 했다고 크게 반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에겐 큰 트라우마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도 잠 자기 전에는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뇨증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야뇨증은 5세 이상의 아이가 야간에 잠에서 깨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서 소변을 보거나 화장실을 가는 것을 말합니다.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면 뇌가 자극을 받아 잠에서 깨기도 하며 소변양이 방광용적을 넘치게 됨에 따라 밤에 소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심하다면 비뇨기과의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심리적 불안이나 욕구불만, 스트레스 등이 잦은 소변의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급적 낮 동안 신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스트레스를 풀도록 해주세요.
온욕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자기 전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대화를 많이 해주시고 칭찬과 격려, 공감을 충분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