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라고 누우면 새벽에 계속 소변이 마려워서 도중에 많이 깨게됩니다.
소변을 보러 5번 이상은 가는거 같습니다.
왜그런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가능한 원인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수면 중에 물을 마시는 습관이나 수면 전에 소변을 자주 보는 습관이 있다면, 이는 새벽에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안, 스트레스, 신체적인 질환 등은 수면 중에 뇌의 동작을 영향을 줄 수 있고,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드물게 요로감염이나 전립선염등과 같은 병적 상태일 수 있습니다.
밤에 소변을 보러 깨는 증상은 보통 전립선비대증에 의해서 생기는 증상이지만 36세의 나이에는 전립선비대증이 소변을 5번이나 볼 정도로 심하게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보다 방광염이나 전립선염, 과민성 방광 같은 문제들을 의심해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비뇨의학과 진료 및 검진을 통한 감별 진단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야뇨가 갑자기 나타난 경우에 전립선이나 방광의 문제를 먼저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나이가 젊으시니 염증이나 과민성 방광과 같은 문제를 먼저 고려할 것 같고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해 진찰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젊은 나이를 고려하면 수분 섭취가 많거나 음주, 카페인 섭취 과다 먼저 의심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보통 전립선이나 방광쪽에 문제가 있을때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저녁에 수분을 제한하고 술 커피 짜고 매운 음식 등을 피하고 주무시기전에 소변을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