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몇 년 전부터 멀쩡하던 붙박이장 안에 습기가 많이 차는지 옷에 곰팡이가 피어요. 옷을 다시 다 세탁하고 넣어둬도 어디선가 곰팡이가 생기는데,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현재 물먹는 하*를 옷장에 넣어두고 주기적으로 제습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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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실컷 세탁하고 정리해놓은 옷들이 계절지나고 꺼내보니 곰팡이가 펴서 당황했던 경험이 ㅜㅜ
저는 옷은 다 꺼내서 베이킹 소다랑 식초 사용해서 세탁했구요
곰팡이는 옷장 벽이나 공기중에 포자가 퍼져서 쉽게 다시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시중에 파는 분무기 형식의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로 옷장 벽이랑 공기중에 꼼꼼히 뿌려주고 하루 정도 건조 시켰어요
그리고 실리카겔이나 물 먹는 제습제 같은 제품 수시로 사서 교체 해 주고 있어요
그렇게 했더니 그 이후로는 곰팡이는 자취를 감췄네요..^^ ㅎ
이상입니다.
아무쪼로 귀하의 궁금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물먹는 하마가 좋은 해결책이긴합니다
하지만 ᆢ
청소할때마다
옷장을 열어두는것도 꽤나 유용한것같구요
곰팡이는 빛을 싫어하는지라 ᆢ
습기도 잘 관리해야겠지만 ᆢ
열어주면 도움이 되는것같네요
세탁하고 건조해도 주변 습도 이하로는 안내려가거든요
건조된 옷은 일정부분 습기를 머금고 있으니 ᆢ
건조기에 건조한게 아니면 ᆢ
곰팡이는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