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건축감리원 전망이 괜찮을까요?
지금 다니는 시공회사를 그만두고
감리로 이직하려합니다 시공경력은 1년정도구요..
신입감리로 들어가게될텐데
신입 건축감리원의
저의 열정으로 버틸수 있을까요?
전망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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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건축감리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최근 이슈되고 있는 이른바 순살자이 사태 들어보셨나요?
민형 건설사뿐만 아니라 LH와 같은 건설사도 부실시공 문제가 커지면서 건설카르텔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죠.
또한 LH 전관 특혜, 예우에 대한 의혹도 커지면서 감리업체에 대한 불신도 크답니다.
그와 관련해서 여러 보도자료, 뉴스에 따르면 LH 출신이 아니면 사실상 감리 취업은 힘들다고 현직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LH에서 건설카르텔 척결을 위한 '반카르텔 본부'를 설치하고 철근누락 사태에 대한 수사 의뢰하고 감리조직 개편하고 감리사 현장관리조직을 통한 현장관리 의무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기존 감리업체 및 감리사에 대한 감사 및 관리 강화를 통해 감리사의 업무는 더욱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만약 감리사로써의 꿈이 있으시다면, 지금과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이익과 양심을 팔지 않는, 정직한 감리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단순 전망에 대해서 물으신다면
본인 하기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취도, 만족도, 보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