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커버링(short covrring)이란 무엇인가요?
주식용어여서 숏커버링이란 단어가 나오든데 이말이 뭔 말인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 !...
Short은 사실 공매도의 영어단어입니다.
영어로 Short 혹은 Short Position 이라고 하는 것이 공매도 포지션을 취할 때 쓰는 단어이구요.
이 Short을 Cover하는 것이 숏커버링이라고 한다면,
공매도했던 주식을 다시 매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공매도 의 반대가 숏커버링인것입니다.
먼저 판것을 되산다는 의미로, 생각보다, 쉬운 단어였네요.
숏커버링을 우리말로는 '환매수'라고도 하는데요.
업계에서는 잘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은 상승과 하락의 과정을 거쳐서 일정한 추세를 형성하게됩니다. 이와같이 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흐름을 잘 분석하여 투자자들은 상승방향과 하락방향에 배팅하게되고요.
그중 대표적인 투자주체가 헤지펀드입니다.즉.. 헤지펀드의 대표적인 전략이 양방향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롱.숏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롱은 주식매수,선물 매수등의 행위이고 숏은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만일 약세장에서 주식대차매도, 선물매도 포지션을 보유한 상태에서 지수가 상승전환할 경우에는 그 보유 숏을 청산하는데 이를 숏 카버링이라고 합니다. 대차매도 주식의 경우는 상환하기위하여 매수하는 것입니다.
숏 커버링은 공매도 했던 주식을 다시 사는것을 뜻합니다.
공매도가 빌려서 없는 주식을 판매한 것이니,
판것을 다시 사는 행위는 비싸게 판 것을 싸게사서 빌린 주식을 돌려주고, 시세차익을 얻는 경우
비싸게 팔았지만 가격이 올라버려서 손해를 보고 더 비싸게 사들여 빌린 주식을 돌려주는, 손해를 보는 경우
가 생깁니다.
우선 그 전에 공매도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공매도 (Short Stock Selling)는 주식이 떨어 질 것을 대비해서 주식을 시장에서 빌려서 먼저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근데 주식을 빌리면 어떻게 해야까요? 다시 갚아야하겠죠?
여기서 다시 갚는다는 의미는 그 주식을 팔았던 것을 다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주식을 5만원 짜리를 시장에서 1주빌려서 먼저 팔았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5만원이 4만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쯤되면 다시 4만원에 숏커버링(팔았던 걸 다시 거둬드립니다)합니다.
그러면 나는 5만원에 팔아서 4만원에 다시 샀으니 1만원의 차익이 생긴거겟죠?
공매도 이후 빌리면서 팔았던 주식을 다시 사는 행위! 그게 바로 숏커버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