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전? 정도에 운동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좀 심하게 꺾여서 붓고, 1주일정도 고생했었는데, 병원에서 염좌? 였던것 같아요. 발 고정정도만해주고 치료는 마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맨발로 걷다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살짝 꺾여서? 신경쓰인김에 꼼지락해봤는데 아래로는 굽혀지는데 위로는 올리려고해도 올라가진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왼쪽은 자유로운 반면에 그렇지못해 답답한 맘이 생겼습니다.
전에 다쳤을 때도 위로 못올려서 신경쓰이다가 시간지나니까 잊히긴했는데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나 한의원가서 침맞는게 나을까요? 너무 늦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