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나요?
김일성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럼..기독교신자가 독재정귄을 수장
이라는 건 기독교의 신념과 맞지않는데
김일성은 정말 기독교 신자 였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녜^^~
맞습니다. 김일성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 났습니다.
특히 외가집이 절실합니다. 외할아버지가 평양에서 목회를 했으며 외삼촌 역시 그랬습니다.
김일성은 부모님을 따라 다니며 교회를 다녔고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우리가 김일성이 기독교를 믿었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하지 않았던 것은 정치적인것 알려지면 안좋은 집단들에 의하여 내재적으로 숨겨진 사실들이 있습니다.
역사가 흐르면 선명해 질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일성이 기독교신자였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제대로된 기독교인이었냐가 중요하죠.
김일성이 기독교신자였다해도 그저 자신의 인망에 도움되는 수단으로써 가식적으로 믿는척했다면 그건 이미 기독교인이라 볼 수 없겠죠.
그런식이면 불교신자, 이슬람교도중에서도 범죄인이 나왔을때 그 종교를 싸잡아 비난하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희대의 범죄자 조두순도 교회 다녔던 이력이 있는데, 그럼 모든 기독교인은 범죄자와 동급이고 기독교가 욕먹어야 할까요?
사람들이 그리도 욕하는 기독교가 사회봉사 가장 많이 하고있는 종교란건 아무도 알려하지 않고 잘못된 꼬투리만 있으면 개독교라 욕하는데, 참 아이러니하지요. 그렇게 욕한다는건 반대로 뒤집어보면 기독교가 선하단걸 인정하는게 되죠. 정말 기독교가 잘못된 종교이고 악의 축이라 생각한다면 그런 악인들이 나오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여 이슈거리도 되지말아야하는게 아닐까요?
성경 어느구절에도 자기와 이념 다르면 사람 죽여도 된단 구절 없습니다. 공산주의 따르지않는다고 학살된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김일성이 기독교인이라니요. 정치적 인망을 위해 교회 나오는척하는 정치인을 기독교인이라 인정하는것과 다를바 없는 이야기입니다. 무시하세요. 그냥..
현대 기독교가 몰상식하고 전혀 교인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없다곤 안하겠습니다. 심지어 목사같지않은 목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기 중심기본교리인 성경에 비추어볼때 그들은 이미 믿는자들의 규범을 벗어난 자들이므로 그들을 교인 취급하는것 자체가 오류라 봅니다. 무늬만 교인들인 사람들은 이미 성경에도 심판 받을 사람이라 쓰여있는데 사람들은 그저 교회라는 건물에 주일 참석만 하면 천국 간다 착각들 하고 교인입네 하고 다니는데요.. 성경 한번이라도 꼼꼼이 제대로 뜻을 생각하며 읽어본자는 함부로 그런생각 못합니다. 항상 모자라다 겸손할수밖에 없죠. 성경통독 100번하면 뭐합니까. 성경을 단순 글자의 모음으로만 생각하고 읽는다고 대단한 신앙 가졌다 스스로의 만족일뿐..
이야기하다보니 길어졌습니다만.. 결론은.. 신자입네 하는이가 악행 저질렀으면 그 신자가 잘못된 자기만의 믿음 갖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저지른 것이지 그건 이미 신자라 할수 없는이이기에 확대해석하는건 의미없다 봅니다.
그런식이라면 학교에서 바른생활 도덕을 배운 학생이면 전부 선한자가 되어야하는데 졸업한 사람이 죄를 지으면 학교 욕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것이겠지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일성의 외조부가 강양욱이라는 목사였는데 김일성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이야기는 잘못된것이지요 독실한 기독교인이란 자기자신을 우상으로 숭배하도록 할수가 없지요 목사도 가짜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시대에도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목사는 다 가짜 목사로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