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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9

중소형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왜 프로듀서를 자체적으로 두지 않고 외주를 주나요?

중소형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체 프로듀서를 두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자체적으로 프로듀서를 두는 것이 외주를 주는 것보다 훨씬 돈도 절약되고 다양한 이점이 있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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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꽤명랑한갈색곰
    꽤명랑한갈색곰24.05.13

    일단 중소형엔터테인먼트에서 내부 프로듀서를 두기 어려운 이유는 5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유명한 프로듀서와 함께 회사를 차리지 않는 이상 유명한 프로듀서를 내부로 섭외하기 어렵다.

    2. 유명하지 않은 프로듀서를 내부 프로듀서로 섭외하면 곡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어렵다.

    3. 외주로 맡긴 유명한 프로듀서의 이름도 기삿거리, 마케팅의 소재가 될 수 있다.

    4. 대형 엔터테인먼트처럼 회사의 색을 유지해야하고, 그 색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운영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계속 같은 사람이 프로듀싱하면 자가복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다양한 컨셉과 곡을 보여주기 어렵다.)

    5. 활동하지 않는 기간에도 급여가 나가는 것보다 단 건으로 의뢰하는 게 비용은 덜 나갈 수 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오히려 자체제작이 돈이 더 들어갑니다. 모든 업무담당 직원을 고용해야하는데 이들의 인건비만 고려해도 외주가 훨씬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