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나 저나 중년의 나이입니다. 남편이라고 저에게 용돈받는 것을 좋아할 리 만무하지만 돈을 모으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최소한 밖에서 사람 구실은 하게 해야 하니까 한 달에 얼마 정도 주는 게 적정할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중년의 나이에 후배들과 커피한잔하고 식사한다면, 밥값과 커피값만 기본적으로 최소 50만원은 주셔야할거 같습니다.
40대 후반인 저도 용돈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데, 주 단위로 15만원 받습니다.
근데 이 금액 역시 넉넉한 수준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밥값 교통비 다 포함해서 한 달에 80~100만원 사이 정도 주면 되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밥값 교통비를 제하고 30만원은 주셔야지 그래도 후배들 차라도 한잔씩사주고
한번은 밥이라도 사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소한으로 그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개리185입니다.
저는 특별히 용돈이라고 따로 주는것은 없어요
대신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주는걸로 정했어요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순수 용돈은 10마넌이면 되지않을까요?
직장생활하면 점심값은 따로 지급되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입이방정입니다.
남편분이 흡연자 이시면 40~50
비흡연자 이시면 30~40 정도이면
넉넉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사용하기에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