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뭉티기는 고기가 회처럼 덩어리로 만들어져 있고 육회는 잘게 쓸어진 고기입니다
육회는 대한민국의 요리에서 회의 일종으로 흔히 채를 친 쇠고기를 익히지 않고,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방식입니다
양념하지 않은 것은 육사시미라 불러 구분하는데 뭉텅뭉텅 썰어 내는 것은 뭉티기, 뭉테기, 뭉텅이고기로 부르는데, 특히 대구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명칭이라고 합니다
양념과 함쎄는 육회.. 간장 고추장을 찍어 먹는것은 뭉티기(사시미)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