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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쓸수록 슬퍼요. 돈을 계속 잃어 버리는 느낌이 들어요.

돈이 항상 쌓여 가야 하는 건대 반대로 항상 타짜에게 털리는 기분이 들어요 우울 하고 슬프네요.

본전 생각 나는 것은 아니지만 물건을 사면 항상 슬플까요?.

반대로 마트에서 돈을 쓰면 돈을 벌면 좋겠다는 뚱딴지 같은 생각을 하네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고칠수 없을까요?. 당연한 일인대. 받아 드리는대 있어서 상심을 하게 되어서요.

별거 아닌 거지만. ㅠㅠ.. 자꾸 털리는 느낌이니. 돈을 쓰면 행복 해야 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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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인지적으로 조금 수정하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돈을쓴다고 생각하는것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물건을 살때도 물건을 사기 위해서 돈을쓴다기보다는

      나를 위해 물건을 샀다

      라고 인지적으로 긍정적인 단어를 자주 쓰려고 노력하면 부정적 사고를 전환하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갑에서 돈이 나가면 기분이 좋기 보다는 질문자님처럼 슬프고 안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뭔가를 샀을 때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전환을 할 때 쇼핑을 할 때, 맛있는 것을 사 먹을 때 등 돈을 사용하므로써 행복감을 만끽하기 때문에 너무 슬프다고만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달 수익이 있다면 어떻게 써야할지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200만원을 벌었다면 50만원은 저축, 150만원은 소비를 한다 생각하여 100만원에 대한 것은 생각을 하지말고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최대한 많이 잡고 소비를 적게 하시길 계획하신다면 질문자님께서 받고계신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해소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근검 절약정신이 필요합니다

      돈을 소비하는 건 어디에서나 비슷하거든요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시고 경제관념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이번주에 구입할 필요한 물품 하나씩 하나씩 간추려 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금액은 원래 쓰면 쓸수록 아쉬운 느낌,

      저축과 절약을 하지 못하면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지출에도 계획을 세워서

      한달에 지출금액을 정해두고

      생활하시는 것이 훗날 습관만들기에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돈을 올바른 곳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그 돈의 역할을 다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이 사회가 활기차게 돌아가기 위해선 생산 소비 등이 몸의 혈액처럼 막힘없이 순환해야 합니다.

      혈액 순환이 막히면, 건강의 위기가 오듯 경제 시스템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소비 지출은 당연히 아깝고 부정적일 수 있으나, 자본 순환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과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학업을 위해 돈을 쓰고 생활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은, 자신의 안정, 재능 계발 등을 위한 것들로 보입니다. 즉, 소비로 보기 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투자의 개념으로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 지출은 근시안적으로 '아깝다'는 인식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좀 더 생각해 보면, 한발짝 더 앞으로 나아가려는 과정들 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재구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해봤으리라 생각됩니다.

      허나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 과한생각이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무수한 결정의 순간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수한 노력에 따른 행복에 따른 경제적 소모에 따른 결과에 아쉬워하고 슬퍼도하고 힘들어도하고 반대로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기도 할껍니다 왜 그럴까요?

      투여대비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쉽게 가성비라고 생각해도 좋을듯합니다.

      내가 쓴돈대비 산 물건의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아깝다고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털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구매한 상품이 만족도가 엄청떨어지는 상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당분간 상품구매를 신중히 하거나 구매욕구를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돈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못해 그러한 생각이 들수도 있단 생각도 해봅니다. 공기의 소중함을 잘 못느끼듯 돈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면 그런 허무함이 생길수도 있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가치있게 돈을 사용하겠다는 신념과 의지를 가져보려 노력하는건 어떨까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우선 도박을 한다거나 유흥에 돈을 쓰는것이 아닌, 꼭 필요한 예를 들어

      옷을 구매하거나, 식료품을 구매하는것에 있어서 잃어버린다는 생각을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마트에서 돈을 쓰는건 돈을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신다고하셨는데

      마트에서는 상담자님께서 정말 사야할부분만

      잘생각하셔서 행동하시나봐요

      충동구매를줄이시구요

      물건을사시기전에 종이나 메모로 꼭필요한가를

      물어보시면도움이되실꺼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돈을 버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하고 싶거나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기 위한 목적으로 돈을 번다는 점을 인지하시면 위와 같은 느낌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