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어장인 것 같아요 너무 렛갈려요
썸남이 저한테 마음이 잇다고 햇고 저도 마음이 있다고 말을
했는데 고백을 너무 안 해요. 제가 하기엔 거절 당할 것만 같은데 썸남도 이런 마음이라서 그런걸까요? 귀엽다고 하고 너무 오그라들게 다정하게 대해주는데 도대체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빨리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거절한다면 진짜 어장이었던거니 오히려 빨리 알게돼 잘된 일이고, 받아준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 일인데 좋은 결과만 있는 선택지를 왜 고르지 않는 것입니까. 만약에 상대가 어장이었다고 한다면, 어장 시스템이 완성된 후에는 고백으로도 진위를 알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고백을 해서 진위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어장 관리의 느낌이라면 사귄다고 해도 집중을 못할 수 있습니다.
조금 기다려보세요.
정말 좋아한다면 신중해서 타이밍을 노리는 것일수 있으니 기다리는게 답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청가뢰215입니다. 어장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한가지 방법이 있죠. 그 친구가 하는 행동을 4일정도 받아주세요 글쓴이분도 로감표시를 어느정도 하시고요 4일이 지난 후 아예 무시해보세요 잘해줘도 그냥 반 남자애처럼 대하고 말도 먼저 안 걸고 등등 만약 그 남바애가 관심이 진짜로 있다면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영험한무희새49입니다. 질문자께서 직접 고백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상대방이 받아들인다면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거고
거절한다면 어장이 명확해 지겠지요.
조금만 용기를 가져보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누구에게나 고백은 정말 큰 마음을 먹고 해야하는것이라서 아직까지도 망설이고 있는 걸수도 있어요.
본인도 거절당할까봐 무서워서 고백을못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어떤마음일지 잘 아실것같습니다.
서로 썸을 타고 있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느끼면 한명이 용기내서 고백하는것이 방법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