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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콘도르56
터프한콘도르5624.01.26

썸남이 어장인 것 같아요 너무 렛갈려요

썸남이 저한테 마음이 잇다고 햇고 저도 마음이 있다고 말을

했는데 고백을 너무 안 해요. 제가 하기엔 거절 당할 것만 같은데 썸남도 이런 마음이라서 그런걸까요? 귀엽다고 하고 너무 오그라들게 다정하게 대해주는데 도대체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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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8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빨리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거절한다면 진짜 어장이었던거니 오히려 빨리 알게돼 잘된 일이고, 받아준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 일인데 좋은 결과만 있는 선택지를 왜 고르지 않는 것입니까. 만약에 상대가 어장이었다고 한다면, 어장 시스템이 완성된 후에는 고백으로도 진위를 알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고백을 해서 진위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친절히 답해드립니다입니다. 아직 고백할 용기가 없을지도 몰라요..!!! 작성자분이 한번 짝남의 마음을 떠보세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어장 관리의 느낌이라면 사귄다고 해도 집중을 못할 수 있습니다.

    조금 기다려보세요.

    정말 좋아한다면 신중해서 타이밍을 노리는 것일수 있으니 기다리는게 답인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청가뢰215입니다. 어장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한가지 방법이 있죠. 그 친구가 하는 행동을 4일정도 받아주세요 글쓴이분도 로감표시를 어느정도 하시고요 4일이 지난 후 아예 무시해보세요 잘해줘도 그냥 반 남자애처럼 대하고 말도 먼저 안 걸고 등등 만약 그 남바애가 관심이 진짜로 있다면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영험한무희새49입니다. 질문자께서 직접 고백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상대방이 받아들인다면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거고

    거절한다면 어장이 명확해 지겠지요.


    조금만 용기를 가져보세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느라 신중한 것일 수 있습니다.

    확실해지면 하지말라고 해도 고백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누구에게나 고백은 정말 큰 마음을 먹고 해야하는것이라서 아직까지도 망설이고 있는 걸수도 있어요.

    본인도 거절당할까봐 무서워서 고백을못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어떤마음일지 잘 아실것같습니다.

    서로 썸을 타고 있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느끼면 한명이 용기내서 고백하는것이 방법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