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
요즘 세대가 트라우마가 없어서 책임감이 없다는 생각은 사실과 멀다고 생각합니다.
MZ세대들은 이전 세대와는 다른 종류의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적불안정, 경쟁적사회구조, 불확실한 미래, SNS에서의 비교와 평가, 가족관계의 변화 등등 어찌보면 더 커다란, 본인들의 손으로는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라우마가 없으면 책임감이 없다는 논리 자체에 모순이있습니다. 책임감은 처벌경험이 아니라 관계, 모델링, 기대받는 경험, 인정받는 경험등에서 커질 수 있습니다.
맞고 자라면 책임감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이나 순응(책임감 처럼 보이는)만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트라우마, 스트레스와 책임감은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